[KAIST] Announcing the 2019 NEREC Summer Fellows Program

1-1. NEREC Young Fellows Program 2019_Announcement

1-2. NEREC Young Fellows Program 2019_Application Form

2-1. NEREC Graduate Fellows Program 2019_Announcement

2-2. NEREC Graduate Fellows Program 2019_Application Form

Appendix. NEREC Summer Fellows Program 2018

In March 2014, the Korean government established an academic think tank called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Education and Research Center (NEREC) to undertake education and research to foster international nuclear nonproliferation conducive to the peaceful use of nuclear technology. The Center has three objectives: (1) to train and nurture nonproliferation human resources, (2) to conduct nonproliferation policy research combining technical expertise and policy insights, and (3) to lead discussions on the peaceful use of nuclear technology and various aspects of nuclear nonproliferation.

As a major part of the Center’s annual activities, NEREC runs a Summer Fellows Program for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For the last four years, around 99 students from top-notch universities in various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Singapore, Sweden, Vietnam, India, Nigeria as well as Korea were selected as Fellows. The had a wonderful summer experience of studying and doing research on nuclear nonproliferation, while experiencing Korean culture. We would love to introduce more excellent students this unique and enriching summer program.

The 2019 NEREC Summer Fellows Program, the 6th in its series, will be held as follows:

(1) Young Fellows Program for Undergraduate Students

– Duration: July 8 to August 9, 2019 (5 weeks)

– Place: KAIST, Daejeon, ROK

– Activities: Lectures on Nuclear energy and Nonproliferation, Debate or Role Play as a teamwork, Field

Trips to Seoul and Gyeongju, Participation and poster presentation at the NEREC Conference on Nuclear Nonproliferation and Korean cultural events

– Benefits: Lodging for 5 weeks and all costs related to field trips and Conference participation

(approximately USD 2,500 per person)

(2) Graduate Fellows Program for Graduate Students

– Duration: July 8 to August 17, 2019 (6 weeks)

– Place: KAIST, Daejeon, ROK

– Activities: Nuclear Risk Management Class, Group research, Field trips to Seoul, Gyeongju, and China and Japan, Participation and poster presentation at the NEREC Conference on Nuclear Nonproliferation and Korean cultural events

– Benefits: Lodging for 6 weeks and all costs related to field trips and Conference participation (approximately USD 6,000 per person)

Interested students are encouraged to complete and submit their applications via email(cahornibrook@kaist.ac.kr) by March 6th.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미주 현지 채용 공고 안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주요업무 분야(통합)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_입사지원서양식

세계 1위의 반도체 Technology를 선도하는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에서
다음과 같이 설계, 소자/공정, S/W, 시스템, 제조Science, 소재/분석/계측 等

다양한 분야의 박사, 포닥 연구원 및 경력직 분들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채용 공고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모집대상

□ ’19年 및 ’20年 상반기 박사학위 취득 예정자
□ 포스닥 연구원 또는 박사 학위 소지자
□ 석사학위 소지자로 6년 이상 경력 보유자

□ 학사학위 소지자로 8년 이상 경력 보유자

2. 모집분야
□ 분야

모집 직무 수행 업무
S/W Design/

System

Architecture

메모리 스토리지 최적화 Solution개발 및 연구

CloudService, Storage System, Os kernel, Cache,

File system, Solution, Controller, SSD Develop,

5G Network기반 Solution, Security, 분산시스템等

Design

/Verification

 

고속설계, 제품 적층 설계, 시스템 효율성 향상,

차세대 설계기술

H/W & Software Design, Analog/Digital Design,

SoC Design, PHY, Design Validation, SI/PI/EMI/EMC,

Accelerator Design

Device/

Manufacturing

Technology

차세대 소자 개발, 신물질/공정 개발 전문 연구,

신뢰성 분야 분석,연구

Plasma 공정, EUV, Simulation, Device Test,

Quality & Reliability Test, TSV, 반도체 요소기술

AI/Big Data system

/Application

AI 및 통계 기반의 솔루션 제품 개발

BigData, Data Science, AI, ML활용, Smart Factory,

Probablility Modeling,  DBMS, In-Memory DB, Computing

□ 전공: 전기/전자, 전산/컴퓨터, 화학/화공, 재료/금속, 기계, 물리/화학, 산업공학, 수학, 통계학분야 等  ※ 세부분야는 첨부의 주요업무분야 참조

3. 지원방법

□ 지원기간: 19.2.20 ~ 3.15 (美 현지 시간 기준)
□ 접수처: jhyung.woo@samsung.com (메일제목: [입사지원서]학교명_성명)
4. 전형절차
□ 지원서접수 → 지원서검토 → 전화면접 → 기술면접(화상면접)  → 인성면접(화상면접 or 현지면접)→ 오퍼 발송 → 건강 검진 → 최종 합격

※ 지원서는 첨부의 양식 작성 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CV, 이력서로 대체 가능

5. 기타
□ 이력서 검토 후 개별연락 예정
□ 현지 면접 참석 時 숙박 및 교통비 등 경비 지급
※ 세부일정 및 장소는 서류 합격자 대상 개별 공지 예정

6. 담당자

□ 우정형(jhyung.woo@samsung.com , +82-31-208-7993)

[삼성전자 TSP총괄] 채용공고

TSP_Job description_2019

[양식] 경력사원 입사지원서

-삼성전자 Test & System Package 총괄 채용공고 안내-

 삼성전자 Device Solutions부문에 소속된 Test  & System Package 총괄은 첨단 IT산업의 핵심인 Memory, S.LSI 반도체 Package의 개발부터 생산, Test, 제품 출하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조직입니다.

신제품/신공정/신소재 개발, Test효율 향상첨단 설비 개발을 통해 HBM, 2.5D Package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최신 Packaging 기술을 선도하여 반도체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Packaging 조직인 삼성전자 Test & System Package총괄에서 최고의 역량을 지닌 우수한 인재를 모시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모집대상

 □ 박사학위 소지자(Post Doc.) 또는 2019~20년 박사학위 취득 예정자

 2. 지원방법

 □ 이력서접수: hj1207.lee@samsung.com (메일제목: [이력서접수]성명_학교_전공)

 □ 지원기간공고 게재 時 ~ 2019.3.4(), 24:00까지(한국시각)

  ※ 지원서는 첨부의 양식 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영문 이력서 사용 가능(이메일 접수)

 3. 모집분야

 □ 반도체 Package소재/공정개발, Test기술개발, 설비개발, AI(Big Data), Simulation(Thermal, Electrical, Mechanical)

  ※ 세부분야는 첨부의 Job Description 참조

 4. 채용 절차

 □ 지원서접수( ~3/4) → 지원서검토전문성면접(전공발표, ~3/15) → 현지인성면접(3월말 또는 4월 중) → 처우협의 건강검진입사

 5. 기 타

 □ 제출 이력서는 검토 후 개별연락 예정

 □ 3월 또는 4월 미국 현지 면접 예정 (면접 경비 지원)

  ※ 세부일정 및 장소 추후 공지

 □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TSP총괄 인사팀 채용담당자

(이형주 hj1207.lee@samsung.com, +82-41-536-9390)

[삼성전자] ‘19년 글로벌인턴십 전형 안내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CE/IM 부문 인사팀입니다.

‘2019년 삼성전자 글로벌인턴십’ 안내를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 2019년 삼성전자 글로벌인턴십

– 개요 : 미국 Top 공대에 재학중인 우수 R&D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인턴십

– 모집직무 : 회로개발, SW개발, 기구개발

– 지원자격 : 학사 또는 석사 재학생 (‘19.12월 또는 ’20년 5월 졸업예정자)  ※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

– 처우 : 인턴실습비(국내 대학생인턴십 수준), 왕복항공권, 숙소, 식대비, 보험 등

– 채용 Process : 지원서접수(온라인) → 인성면접(미국) → 인턴십(한국) → 인턴실습 합격 발표(8월말)

– 지원 방법 :

Step ① 삼성커리어스(www.samsungcareers.com)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Step ② https://goo.gl/ynQs3a 접속 후 지원서 생성 요청

Step ③ 삼성커리어스 홈페이지에 생성된 글로벌인턴십 공고 선택 후 지원서 작성 ※ 2/18(월) 부터 작성 가능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globalcareer@samsung.com 으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기구] 국제 기구 취업 설명회

[국제기구 취업 설명회]
주미국 한국대사관에서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확대하고자 주요 국제기구 취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설명회 후 개별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니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참가기관: UN, World Bank, IMF, IDB & Think Tank
일시: 2018년 12월 7일 11:30~15:30
장소: 주미대사관 1층 회의실
(2450 Massachusetts Avenue N.W. Washington, D.C. 20008)
참가신청: sykim87@mofa.go.kr

(참가 신청을 꼭 하셔야 합니다)


 

3. Ichiban (10/19/2018)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 달 전즈음에 다녀온 Ichiban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3번째 모임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조성혁, 이종호, 서예준, 오유라, 이가영, 김민성, 김 훤, 조건우, 그리고 이원재 이렇게 9분 (남자 4분, 여자 5분) 이었습니다.

Princeton 인근에는 제가 알기로 All you can eat – Sushi/Roll 집에 대표적으로 3 곳이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 순으로 나열하자면, Ichiban, Masa Sushi, 그리고 Sushi Palace 이렇게 3군데 입니다.가격대는 3곳 모두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Ichiban은 Masa Sushi보다 $1 정도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어느 곳을 가시던지 Tip까지 모두 내시면 $31 ~ 32 정도가 나옵니다.

선호도를 말씀 드렸으니 왜 Ichiban이 제 마음 속 1등인지 알려드려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All you can eat에 가는 저의 마음을 우선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All you can eat 에 가는 이유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배가 많이 고파서, 뭔가 배 터질 정도로 먹고싶어서, 평소보다 좀 더 배부르고 싶어서, 애매하게 배부르고 싶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는 일로 인해 식욕이 상승해서 등등 어떤 이유 에서건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먹고 싶어서 가는거죠.

저와 비슷한 이유로 All you can eat Sushi 집에가시는 것 이라면, 대부분 Sushi는 잘 시키시지 않고 사시미 위주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스시를 먹으면 밥 때문에 배가 빨리 차기 때문이죠. 여기에 저의 마음에 Ichiban 이 1등인 이유가 있습니다.

Ichiban은 사시미가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집 입니다. Sushi Palace는 캠퍼스에서 가장 멀게 느껴지기도 하고, 자주 가보지 못해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Ichiban과 Masa Sushi의 사시미를 비교하자면 이렇습니다. Masa Sushi의 사시미는 상당히 두껍게 나오고, 연어의 경우 Fat이 상당히 많은 부위를 줍니다. 저는 아무리 연어를 좋아하지만 10조각 정도 먹으면 굉장히 느끼하고 입에 물리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상상했던 만큼 많이 먹지 못하게 되어서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에 비하여 Ichiban의 연어 사시미는 비교적 얇게 나오고 너무 Fatty하지 않은 부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단순 두께차이 일수도 있지만, 확실히 질리지 않고 제가 먹고 싶은 만큼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Ichiban의 사시미는 제가 배가 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지만, Masa의 사시미는 입에 물려서 배가 부르진 않지만 더 이상 먹지 못하게 되어버립니다. All you can eat에 가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죠..

2번 째 이유로는 서빙 속도를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All you can eat Sushi 레스토랑 중에 Masa Sushi가 가장 유명합니다. (주변에 상가가 많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어떤 날이던 ,특히 주말과 금요일 저녁에, Masa Sushi는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야하며, 가끔은 예약을 하더라도 테이블을 더 기다려야 할 때가 있고, 서빙도 굉장히 늦을 때가 빈번합니다.

한번은 주문을 넣고 시간이 지나도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 옆에 있는 Target에 가서 AAA 베터리를 사왔는데도 (TI-84계산기 베터리가 다 닳았었습니다) 음식이 나오지 않아서 20분 가량 더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Ichiban은 그리 유명세가 있지 않아서 주문을 하고 한 없이 기다렸던 경험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All you can eat을 먹는 날에는 보통 점심을 굶기 때문에 식당에 가서도 딜레이 타임이 길어지면 괜스레 기분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이유는 ‘장어’입니다. 저는 장어를 좋아하는데요, Ichiban만 장어 사시미가 있습니다.

서론이 굉장히 길었네요. 혹시나 오해를 살만한 여지가 있는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저는 Ichiban과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Masa Sushi도 종종 갑니다. 둘 다 맛있어요! 

그럼 이제 메뉴와 음식사진을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메뉴지 입니다.

에피타이저/디저트 메뉴와 스시/롤 메뉴가 있는데, 에피타이저/디저트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탑4 에피타이저 메뉴들을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에피타이저는 적당히 드시고, 스시랑 롤을 많이 드세요.

  1. Satay Beef (약간 짜게된 불고기 맛이 납니다. 맛있어요)
  2. Shrimp Tempura (색만 봐도 굉장히 깨끗한 기름에 튀긴 느낌이 납니다.)
  3. Shumai (새우만두 맛이에요)
  4. Crab Meet Salad (w/o cucumber) (맛살과 튀김가루와 살짝 매콤한 마요네즈 소스의 콜라보입니다. 물론 저는 오이를 빼달라고 말합니다. 오이가 들어가면 그냥 오이 맛이에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날 Crab Meet Salad 를 안타깝게도 까먹고 시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에피타이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Satay Beef (9개) Shrimp Tempura (5개) Crispy Calamari (1개) Shumai (여러개)

슈마이는 살짝 튀겨서 나옵니다. 네, 굉장히 뜨거울 수 있으니 식혀드세요. 새우’튀김’도 식혀 드세요.

이제 스시/롤 메뉴를 봐보도록 하죠.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Best들을 뽑아 보겠습니다

Sashimi

  1. Salmon (얇게 썰린 연어 회입니다.)
  2. White Tuna (흰색 참치입니다.)
  3. Spicy Tuna (매운 소스와 참치를 버무린 Paste입니다.)
  4. Spicy White Tuna (매운 소스와 흰색 참치를 버무린 Paste입니다.)
  5. Mackerel (고등어 입니다. 살짝 비린 냄새가 나니 우선 1개만 시켜보시고 견딜만 하시면 더 시키세요.)
  6. Eel (장어 입니다.)
  7. Spicy Salmon (매운 소스와 연어를 버무린 Paste 입니다.)
  8. Squid (오징어 회입니다.)

Spicy ‘ ~~~’ 설명은 사실 저의 예상입니다. 더 정확한 설명을 시도해보자면, Spicy Tuna Roll에 들어가있는 그 붉은색 참치 입니다. 너무 맵지 않고 맛있어요! 맨 마지막 사진에 Spicy ‘~~~’들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Sushi

  1. Salmon
  2. Yellowtail
  3. Spicy 시리즈

서론에 말씀드렸듯, 스시는 밥때문에 배가 차기 때문에 많이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자면, Salmon Sashimi와 Salmon Sushi에는 연어의 다른 부위가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Salmon Sushi에 올라가는 연어가 안타깝게도 더 맛있습니다…

Maki

아쉽게도 저는 기억에 남는 마키는 없습니다. 한 가지 기억이 나는 점은 대부분이 오이와 함께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키지 않아요.

Special Roll

  1. Sexy Girl
  2. Cowboy Roll
  3. Pink Lady II Roll
  4. Dancing Eel Roll

물론 모든 롤을 시킬때에는 cucumber에 크게 X 표를 쳐서 오이는 빼고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 4가지 롤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했고, 같이 다녀간 분들도 모두 좋아하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Ichiban은 사시미가 맛있지만, 제가 단연코 먹어본 롤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롤은 사실 Masa Sushi에 있습니다. Kyoto Roll과 Mexican Roll은 마사에 있는 롤인데요, Kyoto Roll이 살짝 느끼하면서 맛있는 롤이고, Mexican Roll은 할리피뇨가 들어가있어서 Kyoto Roll이 너무 느끼할때 한개 씩 먹어주면 굉장히 맛있습니다.

저희가 시켰던 메뉴들은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음식 사진들을 공유해봅니다.제 기억에 의존해서 말씀드리면 (65%만 믿어주세요) 왼쪽부터 Dancing Eel, Dragon Roll, Cowboy, Sexy Girl 입니다. 왼쪽 부터 Eel, Yellowtail, Salmon, White Tuna Sashimi, Tamago Sashimi, Squid 입니다. 앞에 있는 접시 왼쪽 위부터 Spicy 시리즈 (Sashimi), Mackerel Sushi, Salmon Sushi, White Tuna Sashimi, Salmon Sashimi, Mackerel Sashimi 입니다.

스시와 롤을 충분히 섭취했다 싶으면 이제 디저트를 시켜주시면 됩니다. 디저트는 아이스크림과 Fresh Fruit이 있는데, Fresh Fruit은 보통 오렌지입니다. (오렌지 말고는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Green Tea와 Vanilla입니다. 물론 다른 아이스크림들도 다 맛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이니까요.

녹차랑 바닐라 아이스크림 신선한 과일 (오렌지)

제가 해산물을 워낙 좋아해서 All you can eat Sushi/Roll집을 좋아하는데요, 마지막으로 Ichiban과 Masa를 살짝 비교해보자면, 개인적으로 Roll은 Masa가 더 맛있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Masa 음식이 제 입에는 더 짜게 느껴졌어요. Ichiban도 결국은 마찬가지 이지만, All you can eat Sushi/Roll 집을 다녀가면 갑작스럽게 염분 섭취량이 늘기 때문에 그 다음날 손과 발이 부은 느낌이 나실 수 도 있어요. 저는 너무 많이 먹은 다음 날에는 평소에 끼는 반지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심한 날에는 먹은 당일 날 반지를 못 빼고 잔 적도 있어요. 건강에 좋을 리가 없으니 아무리 All you can eat이라도 적당히 배가 부른 상태에서 그만 먹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긴 글이 되어 버렸네요. 저는 맛집 블로그들을 보다가 글이 너무 길면 살짝 싫증이 나던데… 생각의 흐름을 따라 글을 쓰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제가 최대한 많은 것을 Share하고 싶은 마음도 커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러니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는 저의 마음이 닿았길 바라며 3번째 맛집 모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Princeton 근방에 가장 맛있는 인도 커리집 Cross Culture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편안한 Thanksgiving 되셨길 바라고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2. Liuyishou Hotpot (10/6/2018)

네, 그렇습니다. 10월6일에 다녀왔지만, 제가 게을러서..한 달이 지나서 올리는 Liuyishou Hotpot 후기입니다.

두 번째 소모임에 참여해신 분들은 조성혁, 서예준, 이종호, 이원재, 오유라, 백소리, 그리고 조건우 이렇게 7분 이었습니다. Princeton 캠퍼스에서 US-1 South를 타고 7분정도 내려가면 있는 Liuyishou Hotpot이 2번째 음식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Liuyishou Hotpot는구글에서는 4.1/5.0의 별점을 받고 있는 중국식 훠궈 음식점 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캠퍼스에서 가장 가까운 훠궈 집입니다. 이 훠궈 집의 존재를 알기 전까지는 Edison까지 30분 넘게 운전해서 훠궈를 먹었었지만, 이제는 더 가까운 Liuyishou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웹사이트는 있지만, 메뉴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대부분은 음식점의 역사와 정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듯 합니다. (메뉴보러 들어갔는데 메뉴가 없어서 자세히 읽지 않았습니다..)
http://www.liuyishouna.com/

웹사이트에 메뉴가 없는 관계로 메뉴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메뉴는 체크박스로 되어있습니다. (메뉴는 양면 종이로 되어있습니다.) 가장 처음으로는 국물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저희는 Two-Flavor (Original Spicy Soup / Wild Mixed Mushroom Soup) 을 선택했습니다. 지금보니 저희가 Spicy Soup 맵기 정도에 아무 체크를 하지 않았었네요. 저렇게 주문을 하니까 아주 화끈한 국물이 나왔습니다. 맵기 정도의 default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7명 모두 열심히 기침하면서  먹었습니다. 매워서요..

사진 마다 체크되어 있는 메뉴들이 저희가 시켰던 메뉴입니다. 대체적으로 Meat-Heavy하게 시켰습니다. (야채 메뉴도 굉장히 많아요)

저희가 시킨 메뉴를 요약하고 저의 간략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주변에서 소위 초딩입맛 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일단 메뉴와 Soup 사진들입니다.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사진에 저희가 시킨 대부분의 메뉴가 다 나와있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House Speical Shrimp Paste
새우로 만든 어묵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 6시방향에 있는 길다란 막대에 있는 Paste에요. 조금씩 떠서 국물에 넣으면 어묵과 같은 식감으로 익습니다. 섣불리 바로 집어 먹으면 입안 전체적으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식혀서 드세요. 저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Kung-Fu Potato Slices
안타깝게도 사진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저는 통통한 감자를 생각하며 시켰지만, ‘쿵푸’ 감자인 만큼 굉장히 얇게 (프링글스처럼 얇게) 나왔습니다. 익어가면서 거의 국물과 하나가 되어 건져 먹은 기억이 없습니다 (계속 익으면서 국물에 녹아버린것 같습니다.)

Kung-Fu Chinese Lettuce Root Slices
보통 훠궈에 넣어먹는 Lettuce인줄 알고 시켰지만… 첫번째 사진 12시방향에 보이는 오이를 얇게 썰어놓은 듯한 음식이 바로 Lettuce Root입니다. 저는 참고로 오이와 친하지 않아서 먹지 않았습니다. (네, 이건 오이가 아니라, Lettuce Root이지만, 오이랑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먹지 않았습니다..ㅋㅋ) 용감하게 먹어본 서예준군은 맛이 그냥 괜찮았다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House Special Spicy Beef&House Special Salted Beef
첫번째 사진 9시방향에 있는 고기입니다. 익었을때 뭔가 제육볶음 같은 맛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특별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Fresh Tofu & Frozen Tofu Slices
9시 방향에 있는 두부들입니다. 그냥 두부 맛이었습니다~

Beef & Lamb Combo
3시와 5시 방향에 있는 고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고기가 (3시) 더 맛있어서 제 기억으로는 소고기만 3번정도 더 시켰던것 같습니다. 보통 샤브샤브에 넣어먹는 고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ixed Mushroom Platter
대략 1시방향에 있는 버섯들 입니다. 제가 녹색 야채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버섯은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Vegetable Platter
9시 방향에 있는 야채들 입니다. 저는 먹은 기억이 없지만, 같이 간 친구들은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착한 친구들의 배려로 토마토는 넣지 않았습니다. (제가 토마토랑도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Tiger Prawns
안타깝게도 사진에는 없지만, 새우가 그리 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거 대신에 Supreme Beef Slices를 더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Supreme Lamb Slices
Beef & Lamb Combo에 나오는 Lamb 입니다.

Supreme Beef Slices
Beef & Lamb Combo에 나오는 Beef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고기와 저희가 보통 생각하는 Lettuce가 훠궈의 꽃이라 생각합니다.

Enoki Mushrooms
팽이버섯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섯 종류여서 이것도 두세번 추가주문 했던 것 같습니다.

Bok Choy
청경채 입니다. 중국 배추의 일종으로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또, 칼륨함량도 높은 편이어서 혈압을 낮추는데도 좋고, 위 건강에도 좋은 영양 가득한 야채입니다. 저는 먹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은 모두 좋아하셨던거로 기억됩니다 ㅋㅋ

Sweet Potato Starch Noodles
저희가 생각하는 중국 당면입니다. 익으면서 육수를 흡수하기 때문에 간이 잘 되어있는 면을 먹고 싶을 때 제격입니다.

이번 방문 때에는 남자 3명, 여자4명 총 7명이 갔는데요, 인당 $30 정도 나올 정도로 먹었는데 모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들어가시면 소스를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훠궈를 다 먹고나서는 소스 만드는 공간에 있는 디저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파인애플이 디저트로 나와있었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오후7시에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못앉을뻔 했습니다.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일단 들어가면 중국어로 말을 걸어주십니다. 차분히 중국인이 아니라고 해주시면 영어로 말씀해주시니 걱정하지 마세요. 몇몇 종업원 분들은 영어를 아예 못하시는것 같기도 하였으나, 결국에는 영어를 하시는 종업원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십니다. 훠궈가 워낙 매웠어서 다 먹고나서 Quaker Bridge Mall에 들러서 치즈케익을 사먹으며 2번째 모임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3번째로 방문한 음식점은 All you can eat Sushi/Roll 음식점인 Ichiban이었는데요, 빠른시일내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먹기전에 음식을 좀 더 잘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otpot은 너무 열심히 먹기만하고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